오늘은 직장선배와 화순곶자왈을 갔다왔다.
곶자왈 입구
총 길이 1.5킬로미터
입구를 들어서면 ....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계단. 양 옆으로 나무들이....
자연곶자왈길과 송이 산책로 갈림길. 우리는 자연 곶자왈길로
바위와 바위 틈새로 나무들이....
곶자왈길...
곶자왈길 옆으로는 바위와 고사리류(양치식물), 나무들, 덩굴들이 밀림을 이루고.....
나무데크로 산책길을 .....
콩짜개 덩굴
나무줄기를 덮고있는 콩짜개 덩굴.
콩짜개 덩굴 사이에 벌래가 살았던 벌래집이......
나무를 감고 올라간 덩굴들......
빛이 들어오지 못하여 어둡고 습한곳 .......
숲 사이로 조금의 해빛이....
곶자왈 숲길을 1.6킬로미터(빨간선) 연장했네요.
밀림이 왕자 타잔. 아~~~아~~~~~~~아~
선배가 덩굴을 잡고 타잔놀이를........
덩굴들 굵기가 .......
이런 곶자왈안에도 왠 성담이 .......
성담을 따라 .....
덩굴끝에 매달린 벌래집
옛날 유적. 사림이 살았던 곳인지......
졸갱이(으름)도 보이고......
돌들을 모아 돌탑도 만들어 놓고.......
평상과 돌탑.
콩짜개덩굴이 나무하나를 통째로 ......
국간절기(꾸지뽕)도 열려있고......
자연 원시림 곶자왈. 제주의 지하수의 원천.......
거미줄에 왕재열(매미)이 걸려 파다닥......
귀가시나무에 재열이.....
재열이 배를 들고 힘차게 소리를........ 맴~~맴~~
나무줄기에 잎들이 무성.....
나무에 잎들이 무성한게 아니라 덩굴이 ......
곶자왈 숲길 중간에 전망을 볼수 있는 곳.....
곶자왈을 벗어나 입구로 .....
산방산과 왼쪽에 형제섬....
누워있는 소들....
송아지도.....
처다본다고 일어서고.....
철모르는 자목련....
오늘은 한시간정도 화순 곶자왈을 걷다왔다.
길이가 조금 짧은게 아쉽다. 2시간 정도 걸을수 있는 거리였으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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