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니콘렌즈가 택배로 도착했다.
기념겸, 연습겸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아들을 한컷
오늘은 사라오름을 향하여 출발.
아침부터 날씨기 흐리더니 성판악 근처서 부터는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성판악 등산로는 사람발자국외에는 온통 하얀 눈과 나무 뿐이다.
나무 밑둥에는 나무의 열기때문인지 눈이 녹아있다.
성판악 코스 삼나무 숲길
저 오름이 사라오름인가?...
한라산 정상 등산로와 사라오름 등산로분기점에서 사라오름쪽으로 조금 올라온길
분기점에서 0.6km 분화구 습지와 전망대 길
사라오름 전망대 입구에서 본 분화구 습지
전망대 올라가는 길
전망대에서 본 경치(눈발이 날려서 흐리네요)
성판악 휴게소에서 사라오름 전망대까지 1시간 50분 정도 걸렸네요.
등산로에서 보이는건 눈과 나무, 등산하는 사람들
속밭(?) 대피소
다리위에는 눈이, 밑에는 고드름이
나무위에 오늘온 눈,
아침 7시 50분에 출발하여 성판악에 8시 40분에 도착, 사라오름 전망대 열시 45분 도착, 내려오다 속밭 대피소에서 간식겸 커비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니 오후 1시 25분
총 5시간 35분이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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