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0 오라올레길(방선문길) 산책

 오늘은 오라올레길(방선문길)을 갔다올려고........

방선문 계곡..............

아침에 장인어른과 처제가 오기를 기다려 아들과 같이 출발하고..........   한라도서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한라도서관 뒤쪽으로 .............

조금 걸으니 땅굴도 보이고...........

계곡 하천을 따라 쭉이어지는 오라올레길............

길가에 싸리나무도 보이고............

 

 

하천가 숲길로..........

물이 없는 하천을 구경하며............

 

하천에 다리도 보이고..............

다리밑을 통과하고.........   거북바위라는............

 

애조로의 다리아래을 지나가며............

하천도 건너고...............

 

방선문축제가 열리는 듯................

말오줌때 열매가 빨갛게...........   까만게 씨.....

 

 

방선문에 도착...........    방선문 축제는 오후 1시부터 한다고.............

방선문 계곡을 한바퀴 둘러보며...........

 

방선문 계곡............

 

아들은 방선문 아래 바위에 새겨진 글에 돌탑을 만든다고...........

셀카찍는 처제...........

아들은 높은 바위위로 올라가려고...........

계곡구경중..............

여기 저기 바위에 새겨진 글들..................

 

방선문 계곡을 둘러보고는 내려가고...........

 

구불구불이어지는 물이없는 물길........

 

 

아직도 피어있는 인동꽃............

계곡 바위절벽에 말오줌때가 빨갛게..........

 

배초향도 보이고...........

길옆으로 밀감나무도 보이고..........

이렇게 한라도서관에서 방선문까지 한바퀴돌고는 집으로............

2시간쯤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