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무실에 일이었어 11시에 집사람과 한라산둘레길을 갔다왔다.
오늘도 날씨가 무더워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찾다 한라산 둘레길을 가기로 했다.
둘레길 초입에서 본 야생화. 이름은 모름.....
둘레길 첫번째 개울????(계곡)....
숲속이라고 모자도 않쓰고 갔는데 나무들사이로 햇빛이.....
집사람도 모자를 않써서 가저간 손수건으로.....
애벌래가 집을 지으려고 나무잎에 ...., 공중에 매달린 나뭇잎.....
지나던길에 딱 딱 소리가 나기에 찾아본....... 작은 새가 부리로 나무가지를 쪼면서 .......
저 위에서부터 하나로 된듯한 바위......
동백길 표시.... 동백나무숲.....
길옆에 물봉선이......
저 길로 쭉가면 표고 재배장으로.....
길옆에있는 숯가마터...... 근처에 나무를 해 숯을 만들었던 듯.......
열심히 걸어가는 마나님.....
가다가 배가 고파서 집사람이 싼 도시락(주먹밥과 김치)을 먹고 되돌아서 무오법정사 주차장으로......
왔던길을 되돌아서......
수정란이가????
갈적에는 못본 것들이 돌아올적에는 여기저기......
이것은 무슨 버섯인지?????
작은 야생화..... 이름은 무엇인지?????
저번에 왔을적엔 없던 길이 새로 나있어 새로운 길로......
말뚝을 박고 밧줄로 ......
구재기 재열(매미).....
노란버섯도 보이고......
계곡옆쪽에는 모래가 쌓여있고.....
이것은 무엇인지???..... 사람이 살었던듯......
여기가 무오항쟁의 시발점인 법정사 터......
우물....
다람쥐도 보이고......... 제주도에서는 자주 보이지 않던데........
빤히 쳐다보다 쪼르르.....
한번 읽어 보기를.......
절터....
주차장으로.......
계곡을 건너......
계곡에는 물도 고여있고......
반대(하류쪽)....
주차장에서 폐타이어 고무로 길을 깔아........
전에 없던 표지판.......
둘레길 끝에서 시작점까지 교통편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을.......
1100도로에서 무오법정사 주차장까지 가는 도로 2.2km.....
벌써 억새가 피기 시작하고......
'풍경, 여행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922 올레7코스(월드컵경기장~서귀포매일시장) 걷기 (0) | 2011.09.22 |
---|---|
20110920 사라오름 등반 (0) | 2011.09.20 |
20110914 영실등반 (0) | 2011.09.14 |
20110908 울릉도여행 마지막날(경주세계문화엑스포) (0) | 2011.09.10 |
20110907 울릉도여행 3일째(울릉도에서 포항으로) (0) | 201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