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백병원에 ct, x-ray 촬영 예약이 있어 아침 8시 30분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 안에서 남해안의 모습을 담았다.. 눈으로 본 모습과는 천지차이가.....
병원에서의 일을 끝내고 나니 오후 2시가 조금 넘었다. 제주행 비행기 시간은 오후 6시 10분. 남은 시간을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에서 보내기로하고 ....
해운대 해수욕장, 겨울인데도 사람들이.... 갈매기들도 많이 있고, 사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는다.
해수욕장 끝에 있는게 동백섬.
동백섬까지 바다가를 따라....
갈매기 두마리가 물장구를 ....
동백섬에서 해운대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인어상.
여기에소 흔들다리가 있고.
동백섬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있고, 길을 따라 소나무와 동백나무가....
동백섬에서 본 해수욕장
동백섬 누리마루에서 동백섬 입구로 가는 길
동백섬 전망대에서 본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전망대에서 최치원동상으로 가는길
동백꽃, 동백꽃은 조금더 있었아 활짝 필듯....
계단주위로는 동백나무들......
최치원선생 동상과 광장,
목마른 청솔모,
비둘기와 청솔모.
광장 한켠에 있는 정자
내려가는 길
광안대교
누리마루 밑에서... 이름모를 새
누리마루
토끼도 보이네요.
비행기안에서 본 일몰.....
돌아오는 비행기는 3번을 탔네요.
처음 6시 10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려다 기기고장으로 내려서 공항으로 들어갔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려다 기기고장이라네.....
승객들은 술렁술렁...
결국은 7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7시 40분에 출발 8시 30분에 제주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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