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퇴근후 병악이나 갔다오려고 갔더니 구제역으로 통제중이라 되돌아오다 트레킹코스를 발견하여 가보기로 했다.
삼나무 사이로 난 트레킹코스
트레킹코스로 들어오는 진입로
삼나무사이로난 길을 따라.....
삼나무숲을 벗어나니 길에 서리가 ....
쇠기둥에 비닐이. 저게 무엇인지.....
길을 따라 노루 그물망.
밭 가운데 나무 한그루.
벌써 호랑나비가. 나비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쫓아가서 겨우 몇장을...
밭 사이 사이에 길들이.....
밭 가운데로도 길이 있고.....
소를 키우던 막사. 지금은 빈우리만....
내려오다 보리밭 너머로 한라산이....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인지. 자그만 나무에 열매가 가득.....
지나다 본 매화나무. 매화꽃이 활짝....
소나무 숲 너머로 산방산과 송악산.....
나무들도 새싹이......
아직도 날씨는 쌀쌀한데 봄은 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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