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행 등

20171029 아들과 영실에서 돌오름까지 임도 산책

보름이 27 2017. 10. 29. 15:48

오늘은 오랜만에 아들이 걸으러 가자고.....

영실입구에서 돌오름까지 임도 산책을.....

1100도로변에 차를 세우고는 임도를 따라.....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


담쟁이도 단풍으로.....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계곡도 지나고....

앞서 가는 사람들.....

이제야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들.....



땅바닥엔 도토리들이......

삼나무숲....


안개도 끼기 시작하고.....







낙엽길......  사박사박 낙엽을 밟으며.....








이렇게 오늘 아들과 산책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