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아리오름 산책을........
안덕 쓰레기 매립장입구에 차를 세우고는 돌오름임도를 따라...........
아침햇살에 안개가 뿌옇게......
편백나무 숲길..........
숲속에 나무들 사이로 햇살이.........
임도 가에 이름모를 버섯이.........
임도를 한바퀴돌고 영아리오름으로........ 조개나물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개머루가 색색으로 익어가고...... 어릴적엔 고양이멀리라고 불렀던........
영아리오름 습지에 도착하니 사마귀풀이 활짝피어..........
영아리오름 슾지..........
수크렁도 보이고..........
습지속엔 아직도 좀어리연이 피고............
바위에 붙어 자라는 좀어리연..........
바위 절벽을 오르다 본 이름모를 산형과 식물..........
영아리오름 남쪽 풍경......... 쌍둥이 오름이 병악............
산딸나무 열매가 익어가고............
쇠서나물..........
오이풀...........
둥근오이풀인지????
영아리오름을 내려와 임도를 따라가다 만난 초지에서 본 물레나물....... 물레나물이 아직까지 싱싱하게.......
엉겅퀴에 제비나비가............
청띠제비나비..........
쑥부쟁이인지????
층층잔대.......
호랑나비????
개머루........
이렇게 오늘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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