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행 등

20140910 아들과 족은바리메 산책

보름이 27 2014. 9. 10. 20:41

 오늘 처남네 식구들을 공항에 데려다주고는 아들과 족은바리메오름을..............

족은바리메오름 입구에 물봉선이...............

 

족은바리메오름 산책로를 따라...............

이삭여뀌도 보이고.........

 

귀양쪽에는 이어폰을 꼽고,  삼각대를 줬더니 장난을..............

방울꽃도 보이고.............

주름조개풀............

맥문동...............

여로..............    참여로인지??????

승마...........

한라돌쩌귀인지 투구꽃인지??????

 

여로도 종류가 많아............

 

산책로에 쓰러진 나무를 넘어가다가 나무에 앉아.............   입에는 뭘 물고있는지???

여로 열매..........

나무가 쓰러져 덩굴이 산책로를 가리고.......   아들이 편한길 놔두고 왜 이런길로 가냐고 투덜투덜..........

울퉁불퉁 근육나무...........

추분취라는데...........

족은 바리메오름 쉼터에 도착하고...............   멀리 한라산이 깨끗하게 보이고...........

의자에 앉아 간식과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쉬고는 ................

괴오름인지????

의자처럼 구부러진 나무에 기대어 앉아............    일어나기가 싫다는...........

기름나물인지????   이름모를 야생화...........

진범.............

 

계단 급경사를 내려가다............

이르모를 꽃..........

다시 입구로 돌아와서..........   물봉선 군락..............

2시간 조금더 걸린듯...............

집으로 돌아와서.........  박주가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