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6 영아리오름 산책

 오늘은 영아리오름 산책을...........

광평마을을 지나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차를 세우고......

박주가리가 나를 반긴다........

 

길가의 이질풀........

여우팥도 보이고...........

 

골프장 호수가에 타래난초가.........

호수에서 내창을 건너고.........

우연히 발견한 붉은사철란........

 

 

박새꽃도 아니고 이름모를 야생화가 ..........

 

 

능선을 올라서서 호수로 가는 송이 내리막길.........  미끄럼 주의........

거지덩굴.........

계요등...........

 

호수에 도착.......  왜가리한마리가 놀고있다가 인기척에 날아가고...........

 

호수를 서쪽에서 부터 남쪽으로 한반퀴 돌고............

잠자리가 호버링을...........

 

잠자리 두마리가 한꺼번에.............

 

방울꽃도 보이고............

 

 

세잎이 마주나는 이름모를 풀............

바위절벽을 올라가는 데 맥문동이...............

바위절벽 한쪽에 이삭여뀌가...............

절벽위 정상에서............

절벽 위 정상에서 보는 서쪽 오름군들......   가운데가 왕이메오름........

영이리오름 남쪽 전망대에서..........  산방산과 송악산이 희미하게..........

 

깨풀인지?????

산박하................

정상부근에 타래난초.............

정상에서 보는 서쪽의 오름군들................

정상표지판,  해발 685미터.........    한라산에는 구름이 잔득..........

정상 바위에 딱지꽃이............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고는 반대쪽 능선으로..........     오이풀.............

 

무릇............

타래난초가 군락을...............

이름모를 붉은색의 거미...........

 

댕댕이 덩굴..............

 

 

타래난초는 여기 저기 아직도 꽃을 피우고.............

천남성열매가 튼실하게.............

 

 

내려오면서 붉은사철란..........

 

 

사위질빵덩굴..............

 

계요등.........

차를 세원둔 곳의 박주가리.............

이렇게 영아리오름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넘어.............

한 세시간 정도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