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퇴근하여 집사람과 고사리를 꺾으러 동네 뒷산으로...............
청미래 덩굴도 꽃을 피우고...................
무꽃에는 벌이........................
고사리를 꺾는 마나님..............
돌고사린지, 뱀고사린지?????
고사리가 굵고 튼실하게...........
숲속에 진달래도 피어있고................
내창에도 진달래가...........................
봄소풍온 기분으로 볶음밥에.....................
커피한잔.........................
이렇게 배낭으로 하나씩 고사리를 꺾고 집에오니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두시간 정도 고사리를 꺾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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