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2 오라동 제주힐링캠핑장 1박2일

 오늘은 아이들과 1박2일 캠핑을 가기로....................

 아침에 퇴근을 하며 안덕면사무소에서 나무를 나눠준다고해서 면사무소에서 나무(자두, 앵두, 비파,베리나무)를 받아와서는 심어놓고...............

제주시 오라골푸장 근처에 있는 제주힐링캠핑장으로...................     오기전에 전화하고 오라는 메시지가 있어 전화를 하니 전화기가 꺼져있다는.................

 몇일전 아들이 장난감으로 만든 등...............

 캠핑장에 도착하니 사람도없고,  전화는 꺼져있고.................   오기전까지 캠핑장이나 둘러보자고...............  

둘러보다보니 레일썰매장이 보이고..........  이것때문에 이곳으로 왔는데, 주인은 안보이고...................

 조금 놀다보니 주인이 오고.......  아무데나 텐트를 치란다.........   텐트를 다 치고는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와 과자를.............

 캠핑장은 널널한데 전세캠핑으로......................

 게수대와 화장실도 지저분하고.....................

 오후 1시쯤 근처에 있는 방선문계곡으로.................

 

 방선문의 유래.....    누군가 새겨놓은  백거이의 장한가의 싯구에서 인용.........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방선문.............

 

 여기 저기 새겨져있는 글귀들..................

 구경군들이 쌓아놓은 돌탑들................

 

 

 

 

 

 

 

 

  

 방선문 계곡을 한바퀴 돌고는 ................

 환선대...........   신선을 부르는 장소........

 등영구.............  신선의 세계로 들어가는 곳............

 영구춘화.........   영주10경의 하나...............

 이렇게 방선문계곡을 한바퀴돌고는   도립미술관으로..................

 도립미술관으로 들어가면서................

 미술관 입구에는 물을 채워 반영이.................

 2층 옥상 전시관...............

 해녀상.................   1층엔 아이들 작품이 전시되어있고.........   실내는 촬영금지로..............

도립미술관을 한바퀴 구경하고는 캠핑장으로 갈까하다 시간이 2시반정도 ....   신간이 많이 남아  넥센박물관으로 ....................

 따라하는 개구리............  얼굴을 인식, 얼굴을 따라하는 개구리.............

 디지털 방명록................

 앞에 있는 케이스를 가운데에 갖다 놓으면 화면이 뜨로 그 화면을 화면 터치로 조작하는............... 

 옛날 게임 음악들이 나온다는.....................   한 줄에 한 음악..............

 게임 사운드 맞추기.........    같은 그림 맞추기 같은 게임...............

 

 가상 3d 영상 롤러코스터 체험..................    실제로 내가 타는 것 같은 느낌이..................      요즘 미군들도 이런 방식으로 훈련을 한다고............... 

 

 컴퓨터 비행기 조종....................

 

 인체 전도로 드럼연주를..............    한손에 전선을 잡고 다른손으로 앞에있는 통을 만지면 드럼소리가..............

 이것도 인체전도시험...............    높은 컵 4개는 상하좌우.....  옆에 낮은 컵은 폭탄........

 넥센컴퓨터 박물관을 한바퀴 돌고는 밖에서................

 

 노랑색과 분홍색의 조화.....................

 박물관 야외 전경.....................

 작은 인디언 텐트에 아들이......................

 캠핑장으로 돌와와서는 고기에 소시지를 구워 저녁은 먹고는 불놀이중................  불속에는 감자와 고구마가 은박지속에................

 마나님과 딸을 핸드폰으로 TV시청을...............

 저녁먹고 야식도 먹었겠다 일찌감치 잠자리로...........................

  자다가 깨어서는 화장실을 갔다가 본하늘이 .............   나무위로 오리온자리가............

 

아침에 7시쯤 일어나 아침을 먹고는 10시까지 텐트안에서 뒹굴다가 철수하여 집으로...........................

레일썰매 때문에 여기로 결정을 했었는데 썰매는 잠깐이고 주인의 써비스도 별로고 캠핑장도 별로고..............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