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을 먹고 무엇을 할까하다 병악오름이나 갔다오려고 집을 나선다.................
병악오름 산책로 입구에서 본 소병악....................
소병악을 올라가다가.............. 영아리오름.............. 한라산은 구름에.................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고................
이름을 또 잊어버린.............. 들길산길님이 가르쳐주신 낭아초.....
닭의장풀.............
산방산..............
상천리 비오토비아...................
서귀포호텔이 동쪽으로 보이고..............
화순항과 형제섬..................
상천리마을.............
군산과 화순항, 산방산............
소병악 정상에서 본 분화구................
마삭줄이 나무를 타고...............
소병악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산초나무인가????????????????
자귀나무도 꽃을 피우고...................
이름을 잊어버린................. 호장근(이것도 들길산길님이.....)
나무에 매어져있는 리본을 따라가다 분화구 안에서 길을 잃고 헤메고.................
초피(제피)나무...................
분화구안에서 한시간 정도 헤메며 없는 길로 나오느라 온몸이 상처로............
거지덩굴.................................
지나온길................. 국수나무가 산책로 길을 막고.................
청미래덩굴 잎에 달팽이가...............
소병악 능선에서 ........................
내려오는 길.....................
오늘은 병악오름 산책이 아니라 소병악 분화구 탐험이 되버린...............................
나무에 매어놓은 리본을 따라가다 리본도 사라지고, 길도 사라지는 황당한일이.....................
리본은 누가 왜 매놓는 것인지?????? 할려면 끝까지 해 놓던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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