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6 아들과 영아리오름 산책

 오늘은 아들과 영아리오름을 가기로 했다................  

 영아리오름 바위절벽 정상에서 본 풍경...............   서쪽의 오름군들....................

 어제밤에 집에서 보이는 안개낀 풍경.............     아침에 일어났을때만해도 안개가..............       아들이 안개때문에 산에 갈수 있느냐고 걱정을...............

 집에서 출발하기전 안개가 거미줄에 이슬을 만들고................

 아침 8시 반에 집에서 출발...................

 안덕면 쓰레기 매립장 입구에 차를 세우고.......   걷기 시작..............

 아들이 돌오름 가는 길 표지판을 보고.................   아빠 돌오름 가는 길이니데....

 돌오름 가는 길로 삼나무 숲 길을 걸어서..................

 줄딸기가 빨갛게 익어서 아들에게 따먹으라고.........ㅎㅎㅎ.

 줄딸기를 한줌따서 아들에게............

 맛있다고 한개씩 ........

 골무꽃...........

 주름조개풀에 이슬이 햇빛을 받아 .......................

 줄딸기가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여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돌오름으로......     우리는 왼쪽으로...........

 산수국도 피고 시작하고................

 산딸나무 꽃..............

 길 옆에 산딸나무가 하햫게 꽃을 피우고....................

 가시소앵이(엉겅퀴)도 꽃을 피워 벌을 부르고.................

 가다보니 넓은 벌판도 보이고................

 벌판 맞은 편에는 벌통들이...................

 가다보면 영아리오름 표지판이 보이고..............   그 길로 들어서면 보이는 영아리오름 입구 표시판................

 좀가지풀꽃...............

 경사가 심한 소로길을 따라..............

 소로길 옆에 밸래기가.................

 씀바귀꽃............

 키작은 소나무들이 우거져 나무가지들을 헤치며 .................

 드디어 다올라와 감니다.................

 저 팻말은 나인브릿지에서 출발하는 코스인가????????    드디어 정상능선에 올랐다는...............

 정상능선에서 보이는 골프장과 오름들...............

 작은 돌 세개를 올려놓고.................

 고들빼기인가????????

 씀바귀와 고들빼기 구분이????

 이름모를 버섯................

 영아리 호수쪽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여기서는 길이 가파르고 송이길이라 미끄러짐에 주의를.......

 노루발.................

 구슬붕이................

 이렇게 풀숲을 지나고....................

 숲속에 들어가니 썩어가는 고목에 털버섯이.............   이름모를 버섯...........

 좀가지풀..................

 큰천남성..................

 드디어 호수에..................

 이제 호수를 한바퀴 돌고  보이는 산을 바위절벽을 타고 올라가야 된다는.................

 나무에 구멍이..............

 가다보니 아들 팔에 민달팽이가 붙어서..................

 

 바위 절벽을 오르는 중...................

 바위 수국도 보이고...........

 바위절벽을 다 올라오고.................

 오른쪽에 보이는 산이 아까우리가 내려간 능선................   사진 맨 왼쪽 끈에 새별오름이.............

 바위절벽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보이는 오름군들....................

 원물오름 앞쪽으로 목초지들.....................

 이름모를 나무꽃..............   이제 능선길을 따라 동쪽으로..................

 능선길을 따라 가다 숲솔에서 샛길이 있어 따라 갔더니 호수로 가는 길이 .......     다시 되돌아서 올라오고............

 여기가 남쪽 정상인가??????    남쪽과 동쪽 바다가쪽으로는 해무가..................

 한라산에는 구름이...............

 영아리오름 정상부근에서 보는 서쪽 모습.........

 정상에서...............

 아들이 찍어준 사진..............

 영아리오름의 쌍바위..................

 

 찔레꽃.............

 드디어 내려가는 길앞에서...............

 내려갈때도 경사가 심하여 보폭을 짧게................

 영아리오름 표지판...................

 산뽕나무열매.................

 이제 이 길을 따라 안덕면 쓰레기 매립장으로..................

 

 나비.....        호랑나비인가???????

  

 

 

 줄딸기를 따먹으며...............

 산수국.............    이렇게 한바퀴돌고 나오니 12시가...................    세시간 좀 넘게 걸렸다...............

 우리마을의 연못...............   예날에 식수로 사용하던 곳..............    동성구못...........

 연못의 수련...................

 우리집 화단의 다알리아꽃................

민들레 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