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으 오전에 집에서 뒹굴다 왕이메오름 눈속의 꽃(설중화)이나 찍어볼까하고 집을 나섰다..............
집에서 사진놀이중..................
아들이 키우고 있는 콩나물...................... 뿌리가 나기 시작하고.................
왕이메오름에 도착해 보니 눈이....................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 가야하나...................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가 보기나 하자..................
한라산은 깨끗하게 보이는데........................
발목까지 빠지는 눈.......................
분화구 능선에 도착.....................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 나보다 먼저 두,세분이 다녀 가신듯................
분화구의 눈꽃.................
분화구안의 눈 풍경..................
바람에 삼나무의 눈이 날리고......................
역시나 예상대로 꽃은 눈속에 파묻혀 구경도 못하고............................. 눈꽃만 구경하고 돌아 가기로...................
눈속에 묻혀있는 청미래 열매................
이렇게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구경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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