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3 제주캠핑클럽캠핑장

 오늘은 토요일 아이들과 캠핑을 가기로 했다.   집사람과 캠핑장에 가서 텐트를 쳐놓고 왔다.   퇴근 할때만 해도 비가 오더니 집에와서 조금 그친다.  텐트를 다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비가 퍼붙는다....... ㅎㅎㅎ

집사람은 일이있어 못가고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또 학교에 학예발표회 연습하러 간다. 

 오후 4시 반에 학예연습이 끝나고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장으로 간다.

도착하자 마자 장작에 불을 붙이고  저녁 준비를 한다.....

 

 조금있으니 매제와 조카들이 도착했다.   딸이 저녁밥을 하고 고기를 구워 저녁을......

저녁을 먹고있는 아이들....

밥과 고기, 된장, 야채, 김치가 전부인 저녁.......

고기를 굽고있는 매제........

후식으로 포도주스를.........

큰조카......

저녁을 먹은 아이들이 돈놀이를......ㅎㅎㅎㅎㅎ    상점놀이....

고구마도 구워먹고......

손푸레 스피커 엠피3를  들고 있는 딸......   스피커 소리가 짱짱.....

음악을 들으며 놀고있는 아이들....

 

놀다가 먹다가......  또 놀다가 군고구마 먹고.....

야식으로 어묵도 끓여 먹고........ㅎㅎㅎㅎㅎ

작은 조카......

 

놀러왔던 매제와 조카들이 9시 반쯤 돌아가고.....

아이들도 10시쯤 잠자리로..........

캠핑장의 밤.......

미니 스토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책을 꺼내드는 딸......

아침을 먹고 아들과 산책을.......     캠핑장 뒤쪽 하내린(하늘이 내린 인연)......

억새밭.....   아직도 억새가......

 

캠핑장 근처의 내창........

유수암으로 가는 길.....

유수암 마을.....   굴뚝에 연기가.....

유수암 티하우스.........

길가에 개미취인가.....

쓰레기 투기 금지 푯말과 인형.........

장승...

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양쪽으로 장승이......

무슨꽃인지......

넓은 촐밭.....

촐밭 사잇 길......

 

볼래..........

아들 입속에 볼레......ㅎㅎㅎㅎㅎㅎ    손에 볼레 한줌을 따서 사진을 찍는데 아들이 입속에 볼레 한줌을 넣고 얼굴을 불쑥....... 

광나무열매.......     여정실인가.......

몰푸께(까마중)을 따먹는 아들.....

 

쥔장이 직접 만들었다는데......    멋진 개집.....ㅎㅎㅎㅎㅎ

장독대와 수도가.....

캠핑장 전경........

아들과 유수암 마을 산책을 갔다와서 점심으로 떡볶이를 해먹고  철수....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