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라 아들과 군산을 올라갔다.
군산에 가기전 양재소. 옛날 어릴적 물놀이하던 곳.
군산입구의 샘물에서 흐르는 물이 고인물
군산입구의 샘물
아들. 군산을 올라가다 힘들다고.... 소세지 하나 먹고....
5월은 5월이다. 나무들이 연록색으로 물들다....
군산 정상에 올랐다가 대평으로 가는 길에서....
장꿩(장끼)도 숨박꼭질을 하고.....
야자수 앞에서...
대평리로 내려가다 군산 산책로로.... 구시물로 가는 길
맹기(청미래덩굴 순)를 꺽어 줬더니 입에 물고....
노랑나비 두마리가....
이게 뭘까요? 열매같기도하고, 버섯같기도.....
계단을 한참을 올라가야......
군산 정상에서 서쪽 봉우리. 먼곳은 황사인지, 안개인지 뿌옇게...
대평리 바다가....
군산 정상에서...
상예동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길....
호랑나비인가.....
하산하는 길에서...
군산입구 그네에서...
이렇게 오늘을 감산리에서 군산을 올라가서 대평쪽으로 내려가다 구시물, 다시 정상에서 감산리로 내려왔다.
아들과 함께 천천히 걸어서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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