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0일 올레6코스

오늘은 올레6코스(하례리 쇠소깍 ~ 외돌개)를 걷고 왔다.

아침 8시에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서귀포 신시가지 일주도로 버스터미널로 가서 환승하여 하례리 쇠소깍입구에서 내렸다.

 일주도로 버스터미널.  아침 8시 50분 출발.  뒤로 보이는 건물이 월드컵 경기장이다.

 쇠소깍입구에서 내려 하천을 따라 내려간다.

 가다보니 부서진의자가 있다.   누군가 일부러 부셔놓은것 같다.

 쇠소깍 상류

 쇠소깍 옆으로 산책로와 전망대들이 있다.  산책로를 따라 쭈욱~

 카약체험장, 쇠소깍에서 카약체험을 한단다. 성인 7천원, 소아 5천원.

 쇠소깍에서 카약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다음에 아이들과 한번 다녀가야 겠다.(언제가 될런지....)

 쇠소깍 하류 바다와 만나는곳.

 

 

 수평선에 지귀도가 ...

 쇠소깍옆에 포구는 한창 공사중이고,  그 앞에는 연자방아가....

 해안을 따라 보목리를 향하여....

 멀리 섶섬과 보목포구가 보인다.

 보목포구 옆에 있는 커피하우스.  고 이주일 코미디언의 별장으로 쓰던 건물 이란다.

 보목포구에 있는 제지기 오름도 올라가 보고.....

 제지기오름에서 보는 보목리와 문섬, 범섬과 서귀포항.

 보목포구와 섶섬.  10년전의 섶섬화재의 안좋은 기억이......

 지귀도와 어선들...

 제지기오름 정상의 모습

 제지기오름을 내려와 다시 서쪽 검은여를 향하여 ....

 

 바닷가 옆의 숲길을 따라.....

 

 검은여의 국궁장

 서귀포 칼호텔 정원.  전에는 칼호텔정원을 지나갔었는데  지금은 막아버려 우회하여야 한다는.....

 

 프린스호텔

 소정방폭포 옆

 여기가 소정방폭포.  여름철 비닐하나 들고 물맞으러 가던곳.

 소정방폭포를 지나 서쪽으로 정방폭포를 향하여....

 날씨도 좋아 해녀들이 물질을 ....

 

 정방폭포에서 해녀들이 따온 해삼, 멍게, 소라를 판매하고....

 정방폭포

 

 

 정방폭포를 지나 서귀포항(새섬)을 향해 다시 출발....

 

 이름모를 새...

 예전에 없던 문

 서복전시관 안내도

여기가 서복전시관....    진시황제때 진시황제의 불노초를 찾아 제주로 동남동녀를 싣고 온 사람 서복

 소나무와 섶섬

 노란 수선화가...

 

 무슨 꽃인지...

 어렸을적에 까마귀 풀이라고 불렀었던....

 이것도 이름을 모르겠고...

 새섬 서쪽 패총군락지가 있는곳.

 새연교로 가다 새한마리가 앉아있길래....  무슨샌지.....

 새연교와 새섬의 바위위에 사람들이 ......

새

새연교 산책로를 따라 .... 

 서귀포항의 입구.  양쪽의 빨간등대와 하얀등대,  그 앞의 문섬.

 새연교

새섬을 지나 칠십리 시공원으로 .....

남성리에서 버스를 내린 기억으로 버스를 기다리다 버스가 안서고...  ㅠㅠㅠㅠ

서귀포터미널까지 걸어가서 버스타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3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