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아침에 퇴근하면서 화순해수욕장에서 사계용모루까지 걷고 왔습니다.
어렸을때 다녔던 길인데 이제보니 새롭네요.
산방산 아래 검은모래 해안.
검은모래가 있던 해안인데 모래는 어디가고....
용모루 모래언덕에서 본 검은모래 해안. 모래가 다 사라졌네요.
용모루 해안.
한바퀴 돌아봐야 하는데 만조시간이라.......
해산물 판매하는 할머니도 물이 빠지길 기다리고....
하멜 기념관
산방산에 절들중 금불상이 보여서..
금불상의 손에 ......
요능선이 용모루(용등어리).
불노초를 구하러왔던 서복이가 머리를 잘랐다는......
안 잘랐으면 머리까지 있었을려나........ㅎㅎㅎ
되돌아 오면서...
길가에 새끼고양이 두마리
화순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해변
출처 : 후종인대골화증
글쓴이 : 보르미(오상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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