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행 등

20150504 아들과 월라봉 올레길 걷기

보름이 27 2015. 5. 4. 22:13

 오늘은 아들과 월라봉 올레길을 걷기로............

남제주화력발전소 근처 올레길 주자장에 차를 세우고 발전소 동쪽으로.............   엊그제 온 비로 길은 진흙탕으로............

황개천 다리 밑에도 물이 많이 흐르고.......

발전소 동쪽으로 박수기정을 올라가는 길에 벌노랭이가...........

질레꽃도 피어있고...........

제주골무꽃????   골무꽃?????

 

아들과 셀카............

박수기정 올레길도 제선충으로..................

박수기정에서 나무사이로 보는 발전소...................

박수기정 올레길.............

염주괴불주머니................

돈나무꽃..............

 

박수기정 밑에는 잔물결과 하얀포말이...........

이름모를 꽃.............

엉겅퀴...............

 

 

 

 

 

소나무밭 아직 살아있는 소나무들..............

쉼터...............

지구본도있고...........   지구본에서 제주도를 찾아보는 아들...........

박수기정위에서 보는 대평포구..............

의자에 앉아 잠시 쉬고.........

 

 

 

보리뱅이............

 

보리인지 밀인지?????

버려진 양파들..............

서양민들레..........   금혼초........

서양민들레를 모자에 꼽고는 ............

 

이제는 마이크를 달았다고...........   ㅎㅎㅎ

박수기정을 한바퀴 돌고는 이제 월라봉으로..............

높이가 150m가 넘는 다는데..............

장군바위라는데...........   옆으로 산방산과 발전소가............

 

 

월라봉 여기저기 보이는 파란 덩어리들..........   재선충걸린 소나무들...............

월라봉 올레길.............

올레길에 문도 보이고...........

올레길에 물이 넘쳐흐르고.............

재선충방제의 흔적들............     재선충 방제는 실패라는데............

 

월라봉 절벽아래서..............

 

늘어진 나무가지를 타고 노는 아들..............

 

뭘하고있는지 봤더니...............

찔레를 꺾어 까고있는..........

월라봉에 올라서서..................

 

월라봉은 온통 재선충으로 몸살을...............

 

월라봉을 내려가는길에 바닥에서 반짝이는 것들............   아들은 흑운모라는데...........

삼동도 벌써 익어가고............

드디어 월라봉을 내려와 목초지에 도착하고...........

등심붓꽃...............

창고천 탐사길도 보이고............

멀리 군산 위에는 ufo구름이.............

 

등심붓꽃 군락.............

전엔 안보이던 표지판이 보이고.............    다음엔 창고천 탐사길을 걸어볼까나.......

창고천 절벽..........

 

여기도 벌노랭이 군락이..............

드디어 끝이 보여 간다는................

미나리아재비...............

광대수염............

덩이괭이밥?????

 

황개천에 도착...........

이렇게 황개천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박수기정을 한바퀴돌고 월라봉올레길을 따라 내려왔다는...........

아침 8시 40분쯤 출발하여 8시 30분쯤 도착..........   약 4시간 정도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