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아들과 윗세오름 등산(어리목출발, 영실하산)
오늘은 아들과 윗세오름을 갔다올려고 집을 나섰다. 영실에 차를 세우고 버스로 어리목으로 가서 영실로 내려오기로...........
영실주차장에서 9시 40분이 넘어서 도착한 버스를 타고 어리목으로 가는중에 1100고지에는 상고대가............
어리목에도착하여 멀리보니 상고대가...............
어리목계곡 다리..............
나무에는 상고대가 녹아 물방울이 해빛에 반짝이고............
겨우살이...........
아들은 벌써 힘들다고....................
헥헥대면서도 잘 따라오는...............
나무밑둥만 녹아있고...........
등산로 옆에는 계곡이 .......... 눈 밑으로 물이 흐르고.................
사제비 동산에 도착하고..............
사제비동산에서...........
사람들이 간식을 먹다 먹이를 주었는지 까마귀떼가................
잘 따라오는 아들............ 다리가 풀렸다고 징징........ㅠㅠ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힘들다고 하면서도 잘 따라오는...................
만세동산 전망대..................
백록담 서벽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보는 모습............
나도 한장........ 아들이 찍어준...............
드디어 윗세오름 대피소에 도착..................
컵라면과 밥으로 점심을 먹고, 인증샷...........
아들과 인증샷...............
영실코스로 하산 시작.................
노루샘을 지나고...............
족은윗세 전망대 가는 길에...............
선작지왓을 지나가는 등산객들................
병풍바위 위에서...............
1100고지에는 아직도 상고대가..............
멀리 산방산과 가파도 마라도가 희미하게.................
1100고지쪽으로만 낮은 구름이 흘러가며 상고대가................
1100고지와 삼형제봉 상고대...................
구멍뚤린 등산로.............
눈쌓인 다리도 지나고...............
영실계곡에서 보는 기암들...................
영실계곡에 흐르는 물................
이렇게 아들과의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