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2 집사람과 단산(바굼지오름) 산책
오늘은 집사람과 단산 산책을...............
집에서 나가면서 ....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박주가리가 마당 담벼락에서 꽃을 피우고.............
단산 입구에서........ 지질트에일......
절간앞에 능소화가...............
수까치깨가 우리를 반기고.............
단산 초입의 바위길............
단산에서 보는 모슬봉과 농지...........
사계마을과 형제섬.............
산방산과 용모루도 보이고............
왼쪽끝으로 평화로 진입로가 보이고....... 단산 아래는 바쁘게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감자를 심고 있는지..............
여기는 마늘을 심고있는지?????
모슬봉과 인성리 마을............
트랙터가 그려놓은 그림.......
집사람은 저만치서 산방산을 바라보고.............
산방산과 단산의 동쪽봉우리.................
전에는 안보이던 밧줄도 보이고..............
서쪽봉에서 동쪽 봉으로 가는 중에............. 단산 남쪽에도 바쁘게 일을하는 농촌의 풍경이...............
대정향교와 팬션이..................
동쪽봉끝에는 바위가 깨어져 밀려내려온듯한...................
동쪽봉우리의 모습.............
동쪽봉 끝에서 본 산방산.................
계요등.................
멀리 송악산이 보이고.............
단산 북쪽의 평지...............
단산은 동서로 긴 능선으로 남북으로는 절벽이....... 절벽아래는 평지가............
산박하...............
도깨비바늘................
맥문아재비...........
흰이질풀(???).........
작은 도마뱀도 보이고..........
단풍마.................
노란꽃이 이쁘게.........
새콩열매인지?????
보리뱅이(??)
이름모를 꽃......... 꽃 바로아래 잎이 화려한 색으로 변색이되고........
옥천앵두라는데............ 예전에 관상용 고추라는 것과 비슷한데........
이렇게 단산(바굼지오름)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천천히 걸어도 2시간이 안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