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행 등

20140821 집사람과 엉또폭포, 법화사 연화지 산책

보름이 27 2014. 8. 21. 09:58

 어제 호우경보라 비가 많이 내려 엉또폭포가 흐를꺼란 생각에 전부터 엉또폭포를 보고싶단 집사람과 구경차..............

아침 8시쯤 집을 나서 .............   엉또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엉또폭포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한산하기에 오늘은 별로일꺼란 생각을 하지만...............

밤사이 물이 다 빠져나갔는지....... 

물이 흐르긴 하지만 실망감이..............ㅎㅎㅎ

 

그래도 한산하게 물줄기를 보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법화사 연화지로 연꽃구경을...............

연화지에 도착하니 연꽃은 하나도 없고...........ㅠㅠ     배롱나무꽃만....

연잎도 다 꺽이고........   연꽃은 하나도 없고..........

 

연화지의 풍경................

수련잎에는 물방울이..........

배롱나무꽃.........

이름모를 꽃..........

꽃속에 거미가..............

야자나무 열매..............

야자수에 열매가.......

오늘 산책은 실망만......   엉또폭포는 물줄기가 졸졸......   연화지는 연꽃이 하나도 없고.......

그냥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