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행 등

20120109 영실에서 어리목까지

보름이 27 2012. 1. 9. 21:46

 오늘은 영실에서 등산하여 어리목으로 내려와 버스를 타고 영실로......

 영실 매표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영실 휴게소를 향하여 출발.....

 영실 매표소에서 휴게소까지는 차량출입 금지중.....

몇대의 택시가 운행을.......

 휴게소 근처의 주차장에서  ....    멀리 능선위에 웬 성이.......

 무너진 성같이 보이는 ........(나마의 생각????)

 영실휴게소 도착(매표소에서 2.5km).....

드디어 등산 코스로 출발.......

 

등산코스주위에는 온통 하얀 눈으로....... 

 영실계곡도 .......   군데군데 물이.......    눈 밑으로 물이 흐르고......

 나무 사이로 오백장군 바위들이.......

 경사가 심한 계단에도 온통 눈으로......  옆에 밧줄을 잡고......

 오백장군 능선과 얼름폭포......

 얼음폭포......

 병풍바위......

 한눈 팔며 걷다가는 요런 구멍에 발이......ㅎㅎㅎㅎ..  항상 조심조심.....

 병풍바위 ......

 

 

 나무와 파란 하늘........

 한라산 밑에는 구름이 ......

 병풍바위 위에 전망대옆에는 작은 눈사람이.......

 지나온 길도 한번 돌아보고.......

 구름이 남쪽에서 몰려오고.......

 벼랑옆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한라산 정상의 서쪽 벽.......

 눈온지가 몇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눈이.....

 

 셀카도 한장......ㅎㅎㅎㅎㅎ

 금방 지나온길.......

 남쪽하늘엔 구름이........

 북쪽 하늘은 파랗게.........

 노루샘도 눈속에......    누군가 파내서 바가지만......

 

 관목들이 눈으로 하얗게.......

 드디어 윗세오름 대피소가.......

 눈인지 나무인지.......

 

 대피소에서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어리목으로......

 윗세오름은 .......

 윗세오름 대피소와 한라산 정상.......

 바람과 눈이 만든 .........

 

 

 

 나무와 눈으로 만들어진 이글루.......

 눈으로 모노레일도 운행이.........

 

 

 어리목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쭈~~욱 이어지고......

 

 

 

 

 

 

 

 

 

 

저기 보이는 곳이 만세동산...... 

 

 

 드디어 숲길로.........

 숲에도 산 북쪽이라 눈이.......

 

 하산길에 가져가겠습니다.......ㅎㅎㅎㅎㅎ

 누군가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베낭을 여기다............     조심히  다녀오시길........ㅎㅎㅎ

 

 

 어리목 계곡.........

 계곡의 다리.......

 드디어 어리목에 도착.....    12시 40분......

어리목입구에서 영실로 가는 버스가 오후 2시 14분에.........  

1시간 30분이......ㅠㅠㅠㅠ

 나무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집에 오니 오후 3시가.......